▲ 25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기 신한생명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홍보대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신한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신한생명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제2기 신한생명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제2기 홍보대사는 고객감사 이벤트의 일환으로 신한생명 보험 가입 고객 중 대학생 대상 응모 과정을 거쳐 4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5개팀으로 나뉘어 신한생명 브랜드와 보험의 가치를 알리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한다. 각종 사회공헌활동과 아이디어 공모, 사내 행사 지원 등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신한생명은 올 연말 팀 및 개인부문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홍보대사 활동은 다양한 학교들의 대학생들이 모여 서로 교류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에 쌓은 경험이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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