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해보험 허정수 부사장(오른쪽)이 26일 서울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대학적십자사 본사에서 적십자사 김성주 총재에게 공익기금 1억원을 전달한 뒤 기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KB손해보험]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에 공익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KB손보 허정수 부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찾아 적십자사 김성주 총재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전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KB손보는 15년 이상 꾸준히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허정수 부사장은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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