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광주 롯데아울렛 수완점 임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에셋생명 TFC영업본부는 지난 25일 롯데아울렛 수완점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TFC영업본부는 텔레마케팅(TM)과 대면 영업을 병행하는 미래에셋생명의 주력 영업채널 조직이다.

양측은 임직원 자산관리와 서비스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 등 상호 발전을 위한 사업에 협력키로 했다.

TFC영업본부는 광주 소재 미래복합지점의 설계사와 본사 세무사, 부동산 컨설턴트 등 자산관리 전문가를 활용해 수완점 임직원과 고객에게 종합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창규 TFC영업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이 가진 전문성을 활용해 롯데아울렛 수완점 임직원과 고객들에게 최상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이 서로가 윈윈(win-win)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