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하디, 이정재, 윤미래, 타이거JK 등 출연 예정

▲ 채널 현대카드 홈페이지 화면.

현대카드가 자신만의 철학과 관점을 영상에 담아 소통하는 ‘채널 현대카드(channel.hyundaicard.com)’를 오픈했다.

채널 현대카드는 다양한 스타일의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프로그램은 3~30분 분량의 동영상 콘텐츠들로 채워져 있다.

현대카드는 모든 콘텐츠를 사람들이 가장 쉽게 즐길 수 있는 동영상으로 제작했으며, 영상의 길이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콘텐츠는 매주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우선 현대카드는 자신들만의 철학을 구축해 나가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얻은 영감을 시청자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된 ‘Brand Film’, 매번 다른 DJ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이야기를 들려주는 보이는 라디오 ‘Radio in MUSIC LIBRARY’, 낯설게 느껴지는 디자인과 평소 접하기 힘든 여행 서적을 애니메이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LIBRARY Cartoon’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전문가와 테마에 맞는 책을 골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Book Talk’와 각 분야 거장들에게 영감의 원천에 대해 듣는 ‘Inspiration Talk’도 만날 수 있다.

‘Radio in MUSIC LIBRARY’는 힙합 뮤지션인 윤미래와 타이거JK, BIZZY가 DJ를 맡았고, ‘Inspiration Talk’는 영화배우 윤여정 편이 방영된다.

영화배우 이정재가 진행하는 ‘Book Talk’ 코너에는 여행저널리스트 탁재형 PD가 출연해 토크를 펼치고, ‘LIBRARY Cartoon’에서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편이 방송된다.

아울러 ‘Brand Film’에는 영화배우 톰 하디가 현대카드의 브랜드 철학을 조명하는 이데올로기 편이 방영된다. 톰 하디가 출연한 이 영상은 이후 3편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채널 현대카드는 PC는 물론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새로운 시대, 어떻게 사람들과 소통해야 하는지를 고민한 끝에 현대카드가 직접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디지털 미디어인 ‘채널 현대카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기존 미디어와는 다른 철학과 감성을 지닌 이 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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