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국내 대표 패션업체들과 함께 3월 한 달간 M포인트 50%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삼성물산 공식 패션몰 SSF SHOP(www.ssfshop.com)에서 구호, 빈폴, 비이커, 엠비오, 갤럭시 등 17개 패션 브랜드 제품 구매 시 결제 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8일부터 24일까지 SK네트웍스 온라인 쇼핑몰 SK패션몰(www.skfashionmall.com)에서 오브제와 스티브 제이 앤 요니 피, 타미힐피거,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 등 9개의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25일부터 31일까지는 코오롱(KOLON) 공식 패션몰 조이코오롱(www.joykolon.com)에서 코오롱스포츠, 럭키슈에뜨, 커스텀멜로우, 시리즈 등 18개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을 M포인트로 50% 결제할 수 있다.

보유한 M포인트는 결제금액이나 횟수 제한 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국내 대표 패션업체들과 함께 고객들이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봄을 맞아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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