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김미리내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자금 안정성 확보 및 원활한 영업지원을 위해 40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6.98%에 해당하는 규모다.

미래에셋증권은 기업어음 및 금융기관 차입약정한도 설정을 각각 2000억원씩 확대 해 일중자금거래 체결과 기업어음약정 체결 방식으로 차입할 방침이다.

차입 후 미래에셋증권의 단기차입금 총액은 4조4600억원에서 4조86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