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해보험은 상해, 비용 및 재산손해, 소득 상실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KB든든국민 종합보장보험’을 판매한다.[사진제공: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든든하게 보장하는 ‘KB든든국민 종합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질병 외에 상해, 비용 및 재산손해, 소득 상실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한다. 각종 영업배상책임 담보를 특약으로 구성해 기존 상해보험 상품과 차별화했다.

골절, 화상, 교통상해와 함께 소송법률비용, 보이스피싱 손해, 자동차사고 벌금 등 비용 위험을 보장 대상에 포함시켰다. 화재손해 및 벌금, 풍수재손해, 임차자 배상책임 등 재산손해 위험도 특약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이·미용사 배상책임, 차량정비업소 배상책임, 의약품 배상책임 담보를 탑재해 전문직업인이 근무하는 사업장의 과실 보장을 강화했다.

구직급여 담보도 추가해 고용보험 구직급여 수령 시 90일 한도로 구직급여 일당을, 31일과 61일 계속 수령 시 장기구직급여지원금을 지급한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3·5·7·10·15년이다. 구직급여 담보를 제외한 모든 담보는 비갱신형으로 가입 가능하다.

KB손보 배준성 장기상품부장은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는 생활 위험에 대비하고, 상황에 따른 위험 보장 담보를 적절히 구성할 수 있어 종합적인 재산 컨설팅이 필요한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B손보 홈페이지(kbinsure.co.kr)와 고객센터(1544-011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