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캐피탈 광고 화면.

JT캐피탈은 따뜻한 금융 파트너로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파란불 금융 서비스’ 캠페인 광고를 시작했다.

이 광고는 ‘마음까지 알아주는 금융을 만나다’는 메시지로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고객들에게 진정한 힘이 되고, 건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JT캐피탈의 다짐을 담고 있다.

광고는 작은 강아지가 배우 이훈 가족과 함께 살아가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드라마 형식으로 풀어냈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마음을 알아주고 위로를 주는 강아지와 사람 간의 교감에 빗대어 친근하고 따뜻한 금융 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JT캐피탈은 광고에 등장하는 강아지의 이름을 공모하는 ‘펫 마스코트 네이밍 이벤트’도 진행한다.

20세 이상 고객이면 누구나 3월 21일부터 4월 20일까지 JT캐피탈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최우수상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홍콩 2박 3일 여행권을 증정하고 이외에도 백화점 5만원 상품권, 마트 3만원 상품권, 편의점 상품교환권 등 총 2041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JT캐피탈 정찬영 홍보 부장은 “친근한 소재와 감성적인 표현 방법으로 JT캐피탈의 서비스 방향을 쉽게 전달하고자 TV광고와 더불어 고객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진정한 서민금융의 의미를 되새기며 고객을 앞서 생각하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JT캐피탈은 지난해 3월 SC캐피탈을 인수한 후 사명을 바꿔 출범했다. 주로 개인신용대출 및 오토금융, 사업자를 위한 기업대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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