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김미리내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6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본사 5층 연수실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유가전망 및 관련ETF 투자방법’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강송철 수석 연구원이 ‘향후 유가전망’에 대해, 해외투자영업부 구자종 차장이 ‘관련 ETF를 통한 투자방법’이란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국내 증권사의 해외증권 거래규모로 중국 CSI300지수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 상장 레버리지 유가 ETF에 투자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유가 및 관련 ETF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궁금증은 별도의 Q&A 시간을 통해 해소할 수 있다.

해외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해외투자영업부(02-3276-5300, 6045)를 통해 가능하다. 원활한 세미나 진행을 위해 선착순 50명까지 신청을 받으며, 올 한해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글로벌자산배분 및 레버리지를 포함한 액티브 ETF 등 여러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이다.

해외투자영업부 박태홍 상무는 “이번 고객 세미나가 최근 관심이 높은 유가 향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고객에게 새로운 투자상품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해외투자영업부(02-3276-5300, 604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