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전 연 7.0% RP(1년물) 제공 등 다양한 혜택

   
▲ 키움증권 권용원(사진) 대표이사가 14일 ISA 출시에 맞춰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ISA에 가입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김미리내 기자> 키움증권은 14일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출시에 맞춰 6월 3일까지 약 3개월 간 ISA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키움 원금지급추구형플러스(초저위험)’ ISA 상품(모델포트폴리오) 내에서 세전 7.0% RP(1년물, 최대 30% 편입)를 선착순으로(800억원 한정) 제공한다. 이 상품은 RP 외에 ELB(원금지급형)를 편입해 시장금리 또는 금융시장 변동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모든 키움 ISA는 계약체결일로부터 1년간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원금지급추구형플러스(초저위험) ISA는 원금손실 위험을 가능한 한 최대로 낮추면서,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 설계된 상품”이라며 “여기에 1년 수수료 무료 혜택을 더한다면 ISA의 비과세 혜택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를 참고 하거나 키움금융센터(1544-91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ISA는 예금자보호대상으로 운용되는 금융상품에 한해서만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최고 5000만원까지 가능하다. 이외 ISA 내 금융투자상품은 원금손실이 가능하며, 별도의 보수 또는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며, 과세 기준 및 방법이 향후 변동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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