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MG손해보험의 캐릭터 ‘조이(Joy·오른쪽)’가 상록보육원 부청하 원장에게 ‘학용품 조이박스’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 MG손해보험]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MG손해보험은 새 학기를 맞아 지난 15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상록보육원 소속 아동들에게 ‘학용품 조이박스’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MG손보 페이스북(facebook.com/mgenjoy)의 소셜기부 코너 ‘오늘부터! 프로젝트(PROJECT)’를 통해 이뤄졌다. 페이스북 팬들이 새 학기 응원 댓글을 달 때마다 적립한 금액으로 조이박스를 제작하는 방식이다.

조이박스에는 노트, 사인펜, 가위, 컴퍼스, 각도기, 도화지 등 기초 학용품과 심리치료용 점토, 모래놀이세트 등이 담겼다.

기부에 참여한 한 페이스북 팬은 댓글을 통해 “쉽고 간단하게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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