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17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소재 아동복지기관인 청운종합복지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알리안츠생명 임직원 25명은 이날 아동들이 생활하는 시설 곳곳을 청소하고 장난감과 집기 등을 소독했다.

또 외부활동이 가능한 연령대 아동들과 각종 놀이를 하고, 돌을 맞이한 아동들을 위해 돌잔치를 준비하기도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일반적인 가정의 울타리와는 다른 형태지만 사회라는 이름의 울타리로 아이들을 꾸준히 돌본다면 미래가 밝을 것”이라며 “회사에서 연중 상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나눔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빠지지 않고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