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생명 김무하(왼쪽), 이영준 부사장.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신한생명은 신임 부사장 2명을 18일 선임했다.

신한생명은 이날 서울 중구 삼일대로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통해 손명호, 김철, 한충섭 부사장을 재선임하고 김무하, 이영준 본부장을 부사장보로 신규 선임했다.

김무하 부사장은 1963년생으로 강릉고와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신한은행 입행 이후 1990년 신한생명으로 자리를 옮겨 리스크관리부장, 경영기획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영준 부사장은 1960년생으로 계성고와 계명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국토개발연구원 연구원 출신으로 1990년 신한생명에 입사해 운용전략부장, 경영기획부장 등을 맡았다.

이 밖에 신한생명은 오제연 한성VM지점장을 본부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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