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라이프 웰니스(Wellness) 프로그램’의 첫 프로그램인 ‘잇 그린, 비 그린(Eat Green, Be Green)’ 프로그램에 참여한 메트라이프생명 직원들이 샐러드와 과일을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제공: 메트라이프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메트라이프 웰니스(Wellness)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메트라이프금융그룹은 전담팀을 구성해 매년 전 세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의 메트라이프생명 역시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첫 프로그램으로는 건강한 식습관을 전파하기 위한 ‘잇 그린, 비 그린(Eat Green, Be Green)’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직원들에게 샐러드와 과일 등을 나눠주고 올해 진행될 웰니스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였다.

체지방을 가장 많이 줄이거나 근육량을 가장 많이 늘린 직원을 선발하는 ‘메트라이프 몸짱 프로젝트’도 준비돼 있다.

이 밖에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오피스 스트레칭 강좌와 수면 특강, 명상 강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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