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 최현만 수석부회장<사진>이 지난해 8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았다.

30일 미래에셋생명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현만 수석부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급여 8억5000만원이었다.

이는 전년 연봉 9억1000만원에 비해 6000만원(6.59%) 줄어든 금액이다. 최 수석부회장은 2014년 급여 6억400만원, 업무추진비 3억원, 기타 근로소득 학자금 6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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