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생명은 보험료 인상 없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비갱신형 암보험 ‘백세든든 NH 암보험’(무배당)을 판매한다.[사진제공: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비갱신형 암보험인 ‘백세든든 NH 암보험’(무배당)과 종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행복 NH 어린이보험’(무배당) 등 신상품과 개정 상품 30여종을 4월 1일 출시한다.

백세든든 NH 암보험은 20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료 인상 없이 100세까지 보장한다.

40세 여성, 순수보장형, 주계약 1000만원 기준 일반암 2000만원, 고액암 4000만원, 유방 및 남녀생식기암 600만원, 소액암 200만원과 암사망보험금 2000만원을 보장한다.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중증치매, 장기간병 등도 보험료 변동 없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건강관리형(2종) 가입 시 80세 계약 해당일 전일까지 암에 걸리지 않고 생존하면 건강관리자금 500만원을 지급한다.

암 완치 생활자금특약에 추가로 가입하면 주요 암 진단 이후 생존 시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최대 5년간 매년 200만원의 생활자금을 수령 가능하다.

아이행복 NH 어린이보험은 주계약 2500만원 이상 가입자들에게 ‘맘이(e)든든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태아부터 20세까지 양육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상담 및 코칭해주는 서비스다. 연중 24시간 건강 상담, 듀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자녀 안심 지킴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농협생명 김용복 사장은 “보험업 규제 완화에 따라 상품을 무기로 내세운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이번 신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매력적인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