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열린 동부생명 ‘창립 27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이태운 사장(앞줄 가운데)과 공로상, 특별상 등 수상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 동부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지난 14일 창립 27주년을 맞은 동부생명의 이태운 사장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회사를 목표로 내걸었다.

이태운 사장은 이날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기념식에 참석해 “지난 27년간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며 더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정진해 온 영업가족과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4대 경영목표를 제시했다.

경영목표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회사 △효율 기반의 성장 △지원체계 선진화를 통한 영업력 강화 △일하는 문화 혁신이다.

이 밖에 기념식에서는 임직원 20명에게 대한 공로상, 특별상, 모범상이 수여됐다. 장기 근속자에게는 감사패와 포상금이 전달됐다.

회사의 성과 창출에 기여한 수성지점 권영식 과장과 법인지원파트 정승현 과장은 각각 공로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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