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시설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 KDB생명 권영민 총괄부사장(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KDB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KDB생명은 지난 22일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시설 한사랑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권영민 총괄부사장과 임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KDB생명 든든봉사단은 이날 장애 아동들의 산책, 식사, 재활훈련 등을 도왔다.

또 4월 생일을 맞은 아동들을 위한 케이크를 만들어 축하파티를 하고, 500만원 상당의 컴퓨터와 건강보조식품을 전달했다.

권영민 부사장은 “장애인에게 필요한 것은 작은 봉사라도 지속적으로 하는 꾸준함”이라며 “장애인을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평범한 이웃으로 여기고, 앞으로도 그들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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