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진행된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하나생명 주재중(뒷줄 오른쪽 네 번째)·김근수(세 번째) 전무와 임직원들이 ‘하나생명 행복숲’ 팻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하나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하나생명은 지난 24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나무심기를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내 봉사동호회 ‘더하기하나’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주재중·김근수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공원 내에 나무 약 100그루를 심어 ‘하나생명 행복숲’을 조성했다. 하나생명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나무를 심어 숲을 점차 넓혀나갈 계획이다.

주재중 전무는 “중고물품 기부와 같은 간접적인 환경 보호 활동에 그치지 않고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활동을 펼치게 돼 기쁘다”며 “서울이 좀 더 푸른 도시가 되는데 도움이 되도록 연례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