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은 암 예방과 치료, 회복까지 보장하는 메디케어서비스를 도입한 ‘암에 강한 암보험 - 암스트롱 암보험’을 판매한다.[사진제공: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보험업계 최초의 암 특화 패키지 보장과 함께 4기 암을 집중 보장하는 ‘암에 강한 암보험 - 암스트롱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토탈 건강관리서비스인 메디케어서비스를 도입해 암에 대한 대비는 물론 예방과 치료, 회복까지 보장한다.

모든 고객에게 전문 의료진 건강 상담과 병원 진료 예약 대행, 전담 간호사 방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암 치료 관리’ 특약에 추가로 가입하면 암 진단 시 프리미엄 메디케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서비스에는 발병 초기 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심리치료와 면역기능 감소에 대비한 자가면역세포 보관 프로그램 등이 포함돼 있다. 웨어러블기기를 통해 측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개인별 맞춤형 운동 및 영양 관리 프로그램과 면역력, 세포건강도, PET-CT 검사도 제공된다.

해당 상품은 또 다른 특징은 고액의 치료비가 필요한 4기암을 집중 보장한다는 점이다. 최초 암 진단 시 진단금을 지급하고, 4기 진행 시 추가 진단금을 지급한다.

입원일당은 첫날부터 180일 한도로 보장하고, 수술을 동반한 입원의 경우 일당을 추가 지급한다.

가입 연령은 70세부터 100세까지이며 보험료는 40세, 종합형, 15년납 기준 5만원 수준이다. 보험 기간은 3·5·10·15년 주기 갱신형 또는 20·30년, 80·90·100세 만기 비갱신형 중 선택 가능하다.

현대해상 백경태 장기상품부장은 “현대해상은 2010년 ‘하이라이프 암보험’을 시작으로 2012년 ‘멀티플 암보험’, 2013년 ‘계속 받는 암보험’을 연이어 개발해 암보험시장을 선도해왔다”며 “이번 상품은 암의 예방에서 완치까지 보장하는 혁신적 상품으로 미래 암보험시장의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해상 홈페이지(hi.co.kr) 또는 고객센터(1588-565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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