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는 건강보험 담보에 손해보험 고유의 담보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가입할 수 있는 통합보험 ‘모두모아 건강하게’를 판매한다.[사진제공: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고객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이 가능한 통합보험 ‘모두모아 건강하게’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 장해, 진단비, 수술비, 실손의료비 등 건강보험 담보에 운전자 비용, 화재 위험, 배상 책임 등 손해보험 고유의 담보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가입할 수 있다.

사망, 장해, 진단비 등을 한 번 가입으로 100세까지 보장한다. 경제활동이 왕성한 시기 집중 보장을 원하는 고객은 60·65세 만기 담보에 추가로 가입 가능하다.

15년 동안 보험료 인상 없이 계약을 유지할 수 있고, 이후에는 경제적 상황에 따라 보장내역을 다시 컨설팅해 재가입하거나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상해로 인한 80% 이상 후유장해 또는 질병고도장애 1~2급 진단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는 기능도 추가했다.

최초 암 진단 확정일로부터 2년이 지나 새로운 암이 발생하거나 기존 암이 전이, 재발, 잔존한 경우 재진단을 받을 때마다 최대 2000만원을 지급한다.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수술의 경우 입원수술은 20만원, 통원수술은 10만원을 각각 보장한다.

삼성화재 장기상품개발팀장인 정병록 상무는 “이번 상품은 업계 최초로 통합보험을 출시한 삼성화재의 대표 상품인 만큼 다양한 보장과 혜택을 담아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맞춤형 컨설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성화재 홈페이지(samsungfire.com) 또는 고객센터(1588-5114)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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