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푸르덴셜 경제교실’ 강사 교육에 참여한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푸르덴셜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푸르덴셜생명의 보험설계사인 라이프플래너들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푸르덴셜 경제교실’에 강사로 참여한다.

푸르덴셜생명 산하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 운영하는 푸르덴셜 경제교실은 라이프플래너와 임직원이 초등학교, 보육원, 방과후 아카데미 등을 직접 방문해 경제교육을 실시하는 재능기부 행사다.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와 임직원 등 197명은 오는 10월까지 전국의 보육원과 방과후 아카데미 50여곳의 아동과 청소년 약 1000명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진행한다.

라이프플래너들을 지난 9일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에서 진행한 경제교실 강사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경제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은 보드게임과 경제퀴즈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활동을 간접 체험하고 관련 지식을 익히게 된다.

푸르덴셜생명 커티스 장 사장은 “경제교실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전한 경제관념을 갖고 향후 경제적으로 자립해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며 “푸르덴셜은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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