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생명이 21일 충남 천안연수원에 개최한 직원 가족 초청 캠프 ‘엄마 아빠 회사로 소풍가요’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신한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신한생명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충남 천안연수원에 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2016 엄마 아빠 회사로 소풍가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신한생명이 ‘즐거운 직장, 행복한 일터’를 구현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가족친화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6~9세 자녀를 둔 직원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총 38가족, 137명이 참여했다.

오전에는 가족운동회와 클레이아트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마술공연과 놀이마당, 페이스페인팅, 비행기 만들기 등이 이어졌다.

점심식사 자리에는 이병찬 사장이 직접 참석해 직원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대화를 나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직원과 가족이 함께 하는 재충전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즐거운 직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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