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서울 남영동 악사(AXA)다이렉트 본사에서 리스크 예방 교육을 받은 임직원 자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악사다이렉트]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악사(AXA)다이렉트는 2016년 사회공헌활동 주간을 맞아 23일부터 일주일간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

올해는 ‘더 안전한 내일을 위한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 리스크 예방 교육, 모바일게임을 통한 기부, 기업간 연계 기부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23일에는 서울 남영동 본사 임직원 자녀 100여명을 초청해 건강과 환경 관련 리스크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교통안전 및 치아관리교육을 실시하고 투명우산, 교통안전퍼즐, 치아관리키트 등을 전달했다.

AXA다이렉트는 또 중고장터 판매 물품과 수익금 장애인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의 시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한 검진과 함께 안경도 무료로 전달한다.

이 밖에 전 임직원이 모바일게임에 참여해 퀴즈를 풀고 점수에 따라 적립한 기금을 제3국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AXA다이렉트 관계자는 “앞으로 어린이 리스크 예방 교육을 상시 실시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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