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유럽의 명작 발레공연 ‘에투알 갈라쇼’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매주 정기 상영한다.

롯데카드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영화관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무브컬쳐(MOOV Culture)-오페라 인 시네마’를 진행 중이다. 올해는 라 스칼라 극장, 파리국립오페라에 올랐던 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상영하는 라 스칼라 극장의 에투알 갈라쇼는 2015년 밀라노 세계 박람회의 폐막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 기획된 공연으로 ‘카르멘’, ‘마농’, ‘백조의 호수’, ‘돈키호테’ 등의 고전발레를 재발견할 수 있다.

롯데카드 MOOV Culture-오페라 인 시네마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매주 화요일, 토요일 두 차례 정기 상영한다. 상영 극장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홍대입구, 김포공항, 인천, 수원, 평촌, 대전, 대구 상인, 울산, 부산 본점, 광주 수완, 브로드웨이 등 13개관이다.

롯데카드 결제 시 20% 현장할인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본 서비스인 롯데시네마 1500원 할인 혜택도 중복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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