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대학생 서포터스’ 2기 발대식에 참석한 서포터스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흥국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흥국생명은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스’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서포터스 2기는 1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대학생 16명으로 구성됐다. 흥국생명은 앞서 200여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전형을 진행했다.

서포터스들은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기업문화를 체험하고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매월 금융, 마케팅, 소셜미디어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마케팅 실무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서포터스 2기가 의미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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