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안츠생명은 저렴한 보험료로 각종 질병과 어린이 관련 범죄 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올라잇 어린이보험’을 판매한다.[사진제공: 알리안츠생명]

알리안츠생명은 인터넷 보험브랜드 ‘올라잇’ 전용 상품인 ‘올라잇 어린이보험’(무배당)을 6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올라잇 어린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골절, 입원, 수술, 상해, 교통사고는 물론 암을 포함한 중대질병과 영구치 상실, 장기이식수술 등을 보장한다.

어린이 관련 범죄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유괴, 납치, 폭행, 강도 등으로 인한 피해도 보장하며, 범죄 관련 피해를 입은 경우 위로금 또는 치료비를 지급한다.

암, 말기신부전증, 중대 화상 및 부식 진단을 받거나 재해로 인한 신체 장해지급률을 더해 50% 이상 장해상태가 되면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임신 중 가입한다면 의무부가 특약인 ‘주산기입원보장’ 특약을 통해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출산 이후에는 계약일을 자녀의 출생일로 변경하고 이전에 납입한 보험료를 출생 이후 보험료로 처리한다.

가입 연령은 태아부터 14세까지이며, 보장 기간은 27세까지다. 주계약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다.

5세 어린이를 피보험자로 월납, 순수보장형, 전기납 가입 기준 월 보험료는 남자 8700원, 여자 6900원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올라잇 홈페이지(allrightlife.co.kr)와 고객센터(1588-65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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