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2~13일 충남 예산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진행된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창립 워크숍’에 참석한 메트라이프생명 데미언 그린 사장(앞줄 가운데)과 임직원, 보험설계사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메트라이프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의 보험판매 전문법인인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가 1일 출범했다.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메트라이프생명이 100% 출자한 회사로, 구성원 전원이 보험설계사 명예의 전당인 ‘백만불원탁회의(MDRT)’ 회원 출신이다.

고능률 설계사 육성을 위해 베테랑 설계사(멘토)가 초보 설계사(멘티)와 1대 1로 짝을 이뤄 18개월간 영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했다. 멘티 설계사의 전문성을 높여 새로운 멘토로 육성하는 선순환구조를 구축해 판매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출범에 맞춰 새로운 멘티 설계사를 모집 중이다. 멘티 설계사는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독립 설계사, 멘토 설계사로 성장하게 된다.

메트라이프생명 데미언 그린 사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를 조직했다”며 “이를 통해 얻은 경험과 성공 사례를 차별화된 대면채널 육성에 접목해 고객에게 보다 가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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