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안츠생명은 암을 포함한 중대질병(CI) 진단 시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아 치료비나 간병비, 실직에 따른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나를 위한 알리안츠 선지급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무배당)을 판매한다.[사진제공: 알리안츠생명]

알리안츠생명은 고객의 보장 성향과 경제 상황에 따라 6가지 보장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소중한 나를 위한 알리안츠 선지급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무배당)을 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암을 포함한 중대질병(CI) 진단 시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아 치료비나 간병비, 실직에 따른 생활비 등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계약은 보장 범위에 따라 크게 CI보장형(1종)과 중대 암보장형(2종)으로 나뉜다. 또 선지급 형태에 따라 기본형(1형), 은퇴기 집중보장형(2형), 활동기 집중보장형(3형)으로 구분된다.

1형은 가입 시점부터 100세까지 CI 진단 시 사망보험금의 80%를 미리 받을 수 있다. 2형과 3형은 은퇴 시점 또는 경제 활동기에 CI 진단 시 사망보험금의 50~100%를 미리 수령 가능하다.

이 밖에 알리안츠생명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단계별로 더 받는 입원’(갱신형) 특약에 가입하면 입원비가 상대적으로 비싼 상급병원 입원 시 더 많은 입원금여금을 받을 수 있다. ‘CI 두 번 보장’, ‘어린이 보장’, ‘뉴 실손 의료비 보장’, ‘재해장해 보장’, ‘가족수입 보장’ 특약도 선택 가능하다.

가입 후 10년이 지나면 적립형 계약을 전환할 수 있고, 피보험자를 변경할 수도 있다. 경제적 상황에 따라 중도 인출이나 연금 전환도 가능하다.

주계약 보장형은 가입금액 1억원 이상, 적립형은 주계약 기본 보험료 50만원 초과 시 보험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알리안츠생명 홈페이지(allianzlife.co.kr) 또는 고객센터(1588-65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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