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간편심사보험에 3대 질병 진단 후 한방치료비 보장 담보를 신설한 ‘건강명의 간편 양한방보험’을 판매한다.[이미지제공: MG손해보험]

MG손해보험은 나이가 많거나 병력이 있어도 간편심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건강명의 간편 양한방보험’(무배당)을 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3가지 제한 기준에 해당되지 않으면 40세부터 75세까지 누구나 가입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입 제한 기준은 △3개월 내 의사의 입원·수술·재검사 소견 여부 △2년 내 입원·수술 여부 △5년 내 암 진단·입원·수술 여부다.

한국인의 발병률이 높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과 상해, 비용손해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간편심사보험에 3대 질병 진단 후 한방치료비, 중증치매 진단비 담보를 신설했다. 3대 질병 진단 후 양방치료뿐 아니라 첩약, 약침, 특정 물리치료 등 한방치료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자동차사고 관련 비용, 의료사고 법률비용, 보이스피싱 손해 등 각종 비용손해도 보장한다.

특약 가입 시 보험료 납입 면제 기능을 활용해 보험료를 내지 않고도 보장을 유지할 수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질병과 싸우며 살아가는 기간도 길어지고 있다”며 “이번 상품은 40대부터 가입할 수 있는 유병·고령자 보험인만큼 다양한 연령층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MG손보 홈페이지(mggeneralins.com) 또는 고객센터(1588-5959)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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