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라이프생명 산하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18일 강원도 춘천에서 실시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메트라이프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산하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18일 강원도 춘천에서 한국해비타트와 공동으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뿐 아니라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한 일반인 4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건축 자재를 나르고 골조작업과 토목공사를 도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배혜진(25)씨는 “평소 해비타트 봉사활동에 관심은 있었지만 직접 참여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더운 날씨에 힘은 들었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하게 지낼 보금자리가 생겨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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