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이 21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한 ‘글로벌 자산배분 포럼’에 참석한 변액보험 가입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사진제공: 미래에셋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 변액보험 가입자 300여명을 초청해 ‘글로벌 자산배분 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자산배분, 장수의 이점을 살려라’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김경록 소장, 미래에셋생명 위득환 고객자산운용팀장이 참석해 저금리·저성장시대의 효과적인 자산관리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김 소장은 ‘어떤 자산을 선택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저 1고(저금리·저성장·고령화)’시대에 맞는 전략적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위 팀장은 효과적인 변액보험상품 운용 전략을 소개하고, 글로벌 자산배분 원칙에 입각한 안정적 포트폴리오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미래에셋생명 윤성철 마케팅지원부문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변액보험시장을 선도하는 미래에셋생명의 투자 철학을 고객들에게 전달해 효과적인 자산관리를 돕고자 포럼을 개최했다”며 “고객들이 저금리·저성장 기조가 가속화되는 시대에 글로벌 자산배분 원칙에 따른 올바른 변액보험 투자로 안정적 노후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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