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GLA 차량

<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1% 캠페인, 무이자 할부, 저금리 할부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판매 중이다.

우선 일명 ‘1% 캠페인’을 이용하면 The A-Class, The B-Class, The CLA, The GLA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컴팩트 카 전 모델을 매달 차량 가액의 1%만 내고 이용할 수 있다.

이 캠페인에 따른 월별 납입금은 A 200(권장소비자가 3640만원)의 경우 월 36만4000원, B 200d(4240만원)의 경우 월 42만4000원, CLA 200d(4340만원)의 경우 월 43만4000원, GLA 200d(5000만원)의 경우 월 50만원이다.

계약 시 1년간 신차교환프로그램이 포함되며, 중도상환 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고객은 계약 만료 시 잔금 납부 후 차량 인수, 반납 등을 통한 매각, 남은 잔존가치에 대한 재금융 실행 등 여러 옵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계약 만료 후 매각 시에는 잔존가치보다 실차량 가치가 높으면 차익을 돌려받고, 가치가 낮으면 손해를 보존 받는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컴팩트 카 전 모델을 무이자 할부로 구매할 수도 있다.

선수금 25%, 계약 기간 36개월의 조건으로 AMG 모델 포함 모든 컴팩트카 모델의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클래스별 대표 모델을 기준으로 매월 납입금은 각각 A 200 월 75만8330원, B 200d 월 88만3330원, CLA 200d 월 90만4160원, GLA 200d 월 104만1660원이다.

컴팩트 카 이외에 C 220d(아방가르드, 익스클루시브), C 220d 4MATIC 에스테이트, Mercedes-AMG C 63 S 및 CLS클래스 전 모델을 대상으로는 저금리 잔가보장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에 따라 C 220d 4MATIC 에스테이트(권장소비자가 6020만원) 차량을 계약할 경우 선수금 30%, 계약 기간 36개월의 조건으로 매월 53만2830원을 납부하면 된다.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금융 상품을 통해 고객과 메르세데스-벤츠 차량과의 거리를 좁히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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