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신용정보 김정민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임직원들이 영등포 쪽방촌에서 도배 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IBK신용정보 김정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6명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도배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등포 쪽방촌은 0.5~2평 크기의 방이 밀집한 곳으로, 현재 독거노인 5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IBK신용정보 임직원들은 이날 집안청소와 도배를 하며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IBK신용정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성실상환자 자녀 장학금 지급, 사회적약자 생필품 지원, 농촌 일손 돕기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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