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MG손해보험의 캐릭터 ‘조이’(오른쪽)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부센터장에게 ‘냉방용품 조이박스’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 MG손해보험]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MG손해보험은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선풍기, 여름이불 등이 담긴 ‘냉방용품 조이박스’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복지부 주관 ‘착한 바람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기획됐다.

조이박스는 MG손보 페이스북(facebook.com/mgenjoy)의 ‘오늘부터! 프로젝트(PROJECT)’ 코너에 팬들이 남긴 응원 댓글 수에 따라 제작했다.

기부에 참여한 한 페이스북 팬은 “작은 행동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착한 기부 프로젝트를 칭찬하고 싶다”며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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