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DGB생명은 장기간 영업현장을 누빈 전속 보험설계사(FC)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인 ‘장기근속 FC 한마음 전진대회’를 지난 24~25일 부산 해운대 더베이101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3년 이상 영업활동을 한 장기근속 FC 중 실적 우수자 150여명이 참여했다. FC들은 리더십을 주제로 한 외부 특강을 듣고, 부산지역 관광명소를 둘러봤다.
DGB생명 오익환 사장은 “이 자리는 현장에서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영업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라며 “좀 더 경쟁력 있는 영업환경에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생명은 FC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속감을 불어넣기 위해 최장 30년까지 근속수당을 추가 지급하는 장기활동수수료 제도와 분기별로 우수 FC를 선발해 시상하는 영업혁신상 제도 등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