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생명이 24~25일 부산 해운대에서 진행한 ‘장기근속 보험설계사(FC) 한마음 전진대회’에 참석한 오익환 사장(가운데)과 3년 이상 장기근속 FC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DGB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DGB생명은 장기간 영업현장을 누빈 전속 보험설계사(FC)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인 ‘장기근속 FC 한마음 전진대회’를 지난 24~25일 부산 해운대 더베이101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3년 이상 영업활동을 한 장기근속 FC 중 실적 우수자 150여명이 참여했다. FC들은 리더십을 주제로 한 외부 특강을 듣고, 부산지역 관광명소를 둘러봤다.

DGB생명 오익환 사장은 “이 자리는 현장에서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영업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라며 “좀 더 경쟁력 있는 영업환경에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생명은 FC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속감을 불어넣기 위해 최장 30년까지 근속수당을 추가 지급하는 장기활동수수료 제도와 분기별로 우수 FC를 선발해 시상하는 영업혁신상 제도 등을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