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한 DGB생명 오익환 사장(앞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DGB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DGB생명은 지난 28일 한국해비타트와 공동으로 서울 서대문구 소재 주거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DGB생명 오익환 사장과 임직원 15명은 이날 영세민 가정을 돌며 도배, 장판 교체, 싱크대 수리 등의 작업에 참여했다.

오 사장은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들 모두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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