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서울 역삼청소년수련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한 흥국생명 대학생 서포터스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흥국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흥국생명은 대학생 서포터스들이 지난 28일 서울 역삼청소년수련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흥국생명 대학생 서포터스 2기 16명은 이날 ​수련관 아동학급에 방과후 아카데미 ‘몽이터’를 위한 벽화를 그렸다. 몽이터는 여성가족부와 강남구청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소외아동의 방과후 교과학습을 돕는 활동이다.

서포터스들은 벽화의 기획부터 채색까지 모든 작업에 참여해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다양한 그림을 그렸다.

서포터스 김신일(24)군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뜻하다”며 “흥국생명 서포터스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돼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포터스들은 첫 과제인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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