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마스터카드가 오는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 세일을 기념해 해외 유명 쇼핑몰과 제휴를 맺고 최대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특정 품목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인 및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제휴 쇼핑몰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독립기념일 세일과 중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쇼핑몰은 프리미엄 시계 전문 쇼핑몰 애쉬포드(Aashford)와 조마샵(Jomashop), 카메라 및 전자기기 전문 쇼핑몰 비앤에이치포토비디오(B&H Photo Video), 가방 전문 쇼핑몰 이백스(eBags), 뷰티 전문 쇼핑몰 스트로베리넷(Strawberrynet) 등이다.

프로모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마스터카드 코리아 해외 직구 프로모션 페이지 (www.mastercard.com/kr/consumer/onlineshopping.html)에 접속해 쇼핑몰을 선택한 후 결제창에서 쿠폰코드와 함께 마스터카드로 결제하면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행사는 미국 독립기념일인 내달 4일 자정(미국 동부시간 기준)까지 진행한다.

마스터카드 사업개발 담당 서명희 차장은 “해외직구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해외직구 가맹점과 품목도 한층 다양해지고 있다”며 “직구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주력 품목이 차별화 돼 있는 쇼핑몰을 중심으로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많은 마스터카드 고객들이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여 혜택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스터카드는 자사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항공, 숙박, 렌터카, 직구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마스터카드 고객 대상 혜택 프로그램은 마스터카드 프로모션 사이트(www.mastercard.com/kr/consumer/promotions-and-offers.html)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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