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CEO와 동행하며 현장 체험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삼성카드는 스타트업을 꿈꾸는 20대들에게 직업 체험기회를 제공해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는‘ 영랩 진로탐방 7차, 스타트업 다큐하루’를 진행한다.

영랩 진로탐방은 젊은이들에게 단순한 스펙 쌓기가 아니라 다양한 진로를 경험하고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엔터테인먼트, 공연기획, 큐레이터, 스포츠마케팅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해당 직업에 대한 취업정보를 듣고 업무 현장을 경험하며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7번째 영랩 진로탐방은 스타트업을 테마로 진행된다. 제이샤, 앵커리어, 스왈라비, 플래니토리 등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을 하루 동안 직접 체험하고 해당기업 CEO와 동행 취재하게 된다.

스타트업 기업에 관심이 있는 20대라면 누구나 오는 10일까지 삼성카드 영랩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amsungcardyounglab)에 ‘좋아요’를 누른 후 영랩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younglab)를 통해 간단한 참가 사연을 적어 올리면 된다. 삼성카드는 심사를 통해 총 6명에게 진로탐방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삼성카드 영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형식적인 프로그램이 아니라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취업과 관련된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해 오고 있다”며 “젊은 층들이 다양한 업종을 탐색하고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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