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부자되세요’, 2004년 ‘아빠 힘내세요’ 등 국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광고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BC카드가 하반기 새로운 브랜드 광고를 진행한다.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는 배우 공유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광고 ‘지금하세요, BC’를 선보였다.

지금하세요, BC 광고는 고단한 현실 속에서 소홀히 했던 주변의 소중한 것들을 되돌아보며 이 순간을 놓치지 말고 ‘지금 시작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광고는 △세상을 향해 지금 떠나는 <길>편 △잊고 지낸 나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꿈>편 △더 늦기 전에 지금 시작할 것을 표현한 <때>편 △곁에 있지만 소홀했던 부모님을 되돌아보는 <효>편 등 총 4편으로 구성됐다.

BC카드는 이번 광고의 새얼굴로 올 하반기 영화 ‘부산행’, ‘밀정’, 드라마 ‘도깨비’ 등의 활동을 앞둔 배우 공유를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BC카드는 공유가 신뢰감 있고 모범적인 이미지를 추구하는 BC카드의 브랜드 전략과 잘 부합해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유와 함께하는 이번 광고는 TV 및 지면에서 만나볼 수 있다.

BC카드 홍보실 최석진 상무는 “카드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국민들에게 꾸준히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왔다”며 “이번 캠페인 역시 국민들의 폭넓은 공감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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