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충남 태안 소원초등학교 의향분교에서 열린 ‘천사랑 방과후교실’ 제14호 개관식에 참석한 동부생명 직원들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동부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동부생명은 지난 18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소원초등학교 의향분교에 ‘천사랑 방과후교실’ 제14호를 개관했다고 20일 밝혔다.

동부생명은 분교 어린이들에게 교육 및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2010년부터 방과후교실 인테리어와 교육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동부생명 본점 직원과 영업현장 관리자, 보험설계사 등으로 구성된 천사랑봉사단은 이날 의향분교를 직접 방문해 방과후교실 현판을 전달했다.

동부생명은 올해 의향분교를 시작으로 녹동초 시산분교, 현경초 해운분교, 수정초 삼가분교 등 총 4개 분교에 방과후교실을 설치할 계획이다.

동부생명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꿈과 소망을 지키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방과후교실 지원을 통한 나눔 실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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