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사랑카페는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다. 25일 서울 명동지역단과 대전 콜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9월 9일까지 운영된다.
한화생명 본사 팀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은 전국 60개 지역단을 매일 2~3개씩 방문해 음료와 쿠키를 전달한다. 울산건강관리협회,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40여개 직장단체 영업장의 고객들도 찾아간다.
한화생명 구도교 CPC전략실장은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는 영업환경에서도 묵묵히 활동에 매진하는 FP들은 한화생명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며 “찾아가는 사랑카페가 영업현장과 교감하는 소통의 장이 돼 하반기 활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