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한화생명은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보험설계사(FP)들을 응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사랑카페’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사랑카페는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다. 25일 서울 명동지역단과 대전 콜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9월 9일까지 운영된다.

한화생명 본사 팀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은 전국 60개 지역단을 매일 2~3개씩 방문해 음료와 쿠키를 전달한다. 울산건강관리협회,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40여개 직장단체 영업장의 고객들도 찾아간다.

한화생명 구도교 CPC전략실장은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는 영업환경에서도 묵묵히 활동에 매진하는 FP들은 한화생명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며 “찾아가는 사랑카페가 영업현장과 교감하는 소통의 장이 돼 하반기 활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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