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 22일 양재동 The K호텔에서 최윤 회장과 본사 임원 및 OK저축은행, OK캐피탈, 러시앤캐시 등 계열사 관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하반기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아프로서비스그룹의 사업부문, 계열사별 상반기 실적 리뷰 및 하반기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종합서비스그룹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아프로서비스그룹 미래디지털 사업부 전진희 이사는 “핀테크 역량의 활용 범위를 금융서비스뿐 아니라 타 업종 융합 서비스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아프로서비스그룹 최윤 회장은 “빠르게 진화하는 스마트 시장을 기반으로 저비용 고효율의 금융서비스와 부대서비스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핀테크를 금융뿐 아니라 모든 서비스 분야에 도입해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종합금융그룹을 뛰어 넘어 진정한 종합서비스그룹으로 발돋움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