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지난 21~22일 임직원들과 하반기 경영전략을 논의한 동부생명 이태운 사장<사진>은 “고객만족을 위해 회사의 체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태운 사장은 이 기간 경기 화성시 동부생명 인재개발원에서 임원과 영업현장 관리자, 본점 팀장 등 18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201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동부생명은 이번 회의에서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모든 업무를 고객 중심으로 수행하는 고객만족경영을 선포했다. 참석자들은 회사의 비전인 ‘고객이 신뢰하는 경영효율 1등 보험사’로 도약하기 위한 다짐을 낭독했다.

또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4) 2단계 도입 등에 따른 종합 대응 방안과 영업구조 개선 전략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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