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라이프생명은 ‘나’를 중심으로 보험의 역할을 바꾸는데 중점을 두고 갱신 출시한 ‘현대라이프 제로(ZERO) 암보험’ 등 ‘현대라이프 제로’ 7종을 판매 중이다.[이미지제공: 현대라이프생명]

현대라이프생명이 ‘나(me)’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초점을 맞춰 갱신 출시한 ‘현대라이프 제로(ZERO)’ 7종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5월 출시된 새 현대라이프 제로, 일명 ‘현대라이프 제로Ⅱ’ 시리즈는 최근 1인 가구와 ‘포미(For-me)족’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나를 중심으로 보험의 역할을 바꾸는데 중점을 뒀다.

갱신 상품은 △암보험 △암보험 포 레이디(For lady) △성인병보험 △상해보험 △상해보험 포 레이디 △얼굴건강보험 △양·한방 건강보험이다.

‘현대라이프 제로 암보험’은 발생 빈도가 높은 소액암부터 비용이 많이 드는 고액암까지 최대 1억원을 보장한다. ‘현대라이프 제로 암보험 포 레이디’는 유방암과 자궁암 등 여성 특화 암에 대한 보장을 추가한 형태다.

‘현대라이프 제로 성인병보험’은 위험이 높은 뇌와 심장질환을 기본 보장하고 폐와 간, 신장 관련 질환을 선택 보장한다. ‘현대라이프 제로 양·한방 건강보험’은 국내 최초로 3대 중대 질병 발생 시 양·한방 치료비를 보장한다.

이들 상품은 불필요한 보장은 덜어내고 암, 성인병, 상해 등 개인에게 일어날 수 있는 질병과 사고 위험에 포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치과 치료를 포함해 시각, 청각, 후각 등 얼굴질환을 보장하는 상품과 여성 전용 상품도 선보였다.

특정 질병이나 사고 발생 시 진단자금과 함께 치료 과정에 필요한 비용을 보장한다. 군더더기 특약이 없고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상품이다.

최대 40년까지 경제 활동기를 집중 보장해 보험료를 낮췄으며, 보장 기간이 끝나면 ‘제로 어게인(ZERO Again)’ 서비스를 이용해 보장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현대라이프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보험 혜택에 기반해 상품 포트폴리오를 나, 가족, 노후 중심으로 재정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보다 가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 보험과 차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라이프 제로 홈페이지와 고객센터(1544-29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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