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손해보험협회 창립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전·현직 회장과 공로패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용 전 회장, 안공혁 전 회장, 이석용 전 회장, 장남식 현 회장, 양승규 전 보험학회장, 전우재 사무국장(박종익 전 회장 대참), 문재우 전 회장.[사진제공: 손해보험협회]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손해보험협회의 장남식 회장은 “손해보험업계의 발전을 위해 회원사(손보사)와 함께 하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남식 회장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협회 강당에서 전임 회장들과 임직원 등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용(45·46대)·안공혁(49대)·이상용(50대)·문재우(51대) 전 손보협회장이 얼굴을 비췄다.

손보협회는 지난 70년간 손보산업 발전과 업계 성장에 기여한 이석용 전 회장, 박종익 전 동양화재(현 메리츠화재) 사장, 양승규 전 보험학회장 등 유공자 3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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