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희망나눔 가족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는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천안시 소재 MG인재개발원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 하반기 MG희망나눔 가족캠프’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서로에게 내딛는 한 걸음이 행복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새마을금고 회원 가족 45가구 101명을 초청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세족례, 상황극, 도전 골든벨, 야외활동, 부모역할 및 자녀와의 대화법, 경제마인드 게임, 매직 커뮤니케이션, 촛불 세레모니, 손 석고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MG희망나눔 가족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참여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겨울방학과 여름방학 기간 동안 연 2회 운영 중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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