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서울 을지로 삼성화재 본사에서 열린 ‘맘쏙케어22 예비맘 클래스’에 참석한 임산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삼성화재]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삼성화재가 자녀(어린이)보험 마케팅의 일환으로 개설한 산모교실 ‘맘쏙케어22 예비맘 클래스’가 3주년을 맞았다.

맘쏙케어22 예비맘 클래스는 임신 22주 이내 예비 엄마들을 대상으로 매월 진행된다. 2013년 7월 고객패널의 건의로 시작돼 총 1만5000여명이 참여했다.

서울뿐 아니라 수원, 대전, 부산 등에서도 행사를 진행해 지방에 거주하는 임산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1일 서울 을지로 삼성화재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한 예비 엄마는 “전문의를 통해 임신, 출산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강의 내용부터 도시락, 기념품, 경품까지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다”고 평가했다.

삼성화재 고기호 마케팅기획파트장은 “예비 엄마들이 임신 기간을 건강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자녀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모교실 일정 확인과 참가 신청은 전용 블로그(blog.naver.com/momssok22)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보험설계사(RC)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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