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손해보험은 무사고 시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무사고할인 하이패스(Ⅱ) 운전자보험’을 판매한다.[이미지제공: MG손해보험]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MG손해보험은 사고를 내지 않으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무사고할인 하이패스(Ⅱ) 운전자보험’을 오는 16일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후 매년 무사고 시 이후 첫 회차 보험료를 월납 기준 15% 할인해준다.

예를 들어 보험료 납입 기간이 20년인 고객이 19회에 걸쳐 매년 할인을 받으면 약 3개월치인 285%의 보험료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교통사고 치료비 보장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상해 입원비는 첫날부터 하루 최대 19만원, 교통사고 부상보상금은 단순 통원만 해도 최대 50만원을 지급한다.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에 들어가는 한방치료비도 보장 대상이다.

계약 인수 기준을 완화하고 가입 절차를 간소화한 간편심사제도를 도입해 상해사고 다건(多件)자나 관절, 정신, 신경계통 질환자가 아니면 누구나 손쉽게 가능하다.

이 밖에 납입지원 특약에 추가로 가입하면 상해로 인한 50% 이상 후유장해 시 이미 납입한 보험료뿐 아니라 향후 납입할 보험료까지 받을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MG손보 홈페이지(mggeneralins.com) 또는 고객센터(1588-595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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